- 평점
- 7.6 (2014.10.23 개봉)
- 감독
- 데이빗 핀처
- 출연
- 벤 애플렉, 로자먼드 파이크, 닐 패트릭 해리스, 타일러 페리, 미시 파일, 캐리 쿤, 킴 디킨스, 패트릭 후짓
'나를 찾아줘'는 어떤 영화인가
영화 '나를 찾아줘'는 길리언 플린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2014년 데이비드 핀처(David Fincher) 감독의 의 스릴러 영화입니다. 닉 던(벤 에플렉)이 아내 에이미(로자먼드 파이크)의 실종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영화입니다.
에이미의 실종 사건이 일어나면서, 이에 연루된 남편인 닉은 경찰과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됩니다. 닉은 자신의 결혼생활이 실패한 것을 인정하면서도, 에이미의 실종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리며 전개됩니다. 그러나 에이미의 이야기도 함께 드러나며 사건의 진실이 점점 복잡해지고, 뒤죽박죽된 두 사람의 이야기는 예상치 못한 결말로 이어집니다.
이 영화는 다양한 감정을 드러내는 스릴러로 예상치 못한 결말로 향해 꼬여갑니다. 스토리와 캐릭터들의 다양한 모습, 상황에 대한 의문들이 나래이션을 통해 잘 드러납니다. 이를 통해 가족, 결혼, 성별 등에 대한 다양한 인간관계와 문제를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영화에 대한 평가
Rotten Tomatoes 신선도 88%, 관객 평가 87%와 IMDb 8.1/10, 네이버 평점 8.3으로 대체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특히, 강렬한 연기력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많은 사람들에게 인상적이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이 영화는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작품으로, 철저하게 연출된 분위기, 심리적 긴장감, 타협없는 스토리 등이 매우 인상적인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습니다.
그러나 일부 관객들은 영화의 내용이 현실적이지 않거나 지나치게 왜곡되었따고 비판하기도 합니다. 심리 스릴러 장르를 좋아한다면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영화의 감상포인트
1. 스토리와 전개 방식: 강렬한 스토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많은 사람들이 호평한 부분입니다. 미스터리와 스릴러, 드라마의 요소를 적절하게 섞으며 반전까지 가져다 준 스토리는 집중하며 볼 수 있게 합니다.
2. 연기 : 벤 애플렉과 로자먼드 파이크는 좋은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로 유명합니다. 벤 에플렉은 남편 역할을 맡아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면서 변해가는 감정 변화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로자먼드 파이크는 신선한 역할로 이 영화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3. 사회 비판적 시각 : 이 영화는 현대 사회에서 인간관계와 미디어의 영향력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보여줍니다. 인간의 어두운 면과 보이지 않는 감정들을 보여주면서, 대중매체가 어떻게 인간의 생각과 행동을 조작하는지를 보여줍니다.
'나를 찾아줘'가 좋았다면 추천하는 영화
1. 걸 온 더 트레인(The Girl on the Train) - 셀런 위먼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미스터리 영화입니다. 여성 주인공 레이첼이 어떤 부부의 부인이 실종되면서 용의자로 지목됩니다. 그녀의 조각난 기억과 진실을 찾아간는 미스터리 영화입니다.
2. 프리즈너스(Prisoners) - 이 영화는 드니 뷜뇌브 감독의 작품으로, 휴 잭맨과 제이크 질렌할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어린 딸이 실종된 아버지와 그의 이웃이 자신의 딸도 실종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전개되는 스릴러입니다.
3. 조디악(Zodiac) -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작품으로, 실제로 일어난 살인 사건을 바탕으로 한 스릴러입니다. 살인 사건을 추척하는 기자와 형사의 이야기입니다.
4. 셔터 아일랜드(Shutter Island) -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작품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마크 러팔라거 주연을 맡았습니다. 심리 스릴러로 수도원에 있는 환자가 사라지는 사건을 조사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입니다.
셔터 아일랜드 Shutter Lsland, 2010
셔터 아일랜드 아무도 빠져 나갈 수 없는 고립된 섬, ‘셔터아일랜드’에서 누군가 사라졌다! 보스턴 셔터아일랜드의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연방보안관 테디 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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