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거래 The Unjust, 2010 - 개인 평점 5.8/10점
'부당거래'는 어떤 영화인가
'부당거래'는 2010년 개봉한 대한민국의 범죄 스릴러 영화입니다. 황정민, 류승범, 유해진이 출연하였으며 류승완이 연출한 영화로, 불공평한 사회와 법률 체계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으로 범죄와 정에 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영화는 한국의 검사와 결창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복잡한 플롯과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 캐릭터는 불법 거래와 범죄에 관여한 두 명의 남자, 한 검사와 한 형사로 전개됩니다. 검사는 법을 위반하면서도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태도를 보이고, 형사는 법을 지키려 노력하면서도 체계 내에서의 부당함을 겪게 됩니다. 두 캐릭터 간의 갈등과 복잡한 범죄 사건의 해결을 통해 영화는 사회적 불평등과 윤리적 고민을 다루고 있습니다.
2010년대부터 많이 나온 스타일의 영화로 범죄, 형사, 검사를 다루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강렬한 범죄 스릴러와 사회적 비판을 살짝 썩으면서 많은 관객에게 사랑받았습니다.
영화에 대한 평가
IMDb에서는 7.2/10점을 받았으며, 네이버 평점은 8.71/10점을 받았습니다. 일반 관객들은 영화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습니다. 스릴러와 범죄 장르의 대표작 중 하나로 극찬하며, 긴장감 넘치고 복잡한 플롯을 호평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다르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라고 생각하고 본다면 충분히 재미있게 보실 수 있지만 이 영화 전후로 비슷한 장르의 영화가 많아서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영화의 메시지
영화는 권력층을 중심으로 사회적 불평등, 법률 체계의 부정과 부패, 윤리적 고민, 정의에 대한 고민 등을 비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런 주제들을 통해 현실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강조하고, 정의를 추구하고 윤리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는 의미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영화의 감상포인트
긴장감 넘치는 플롯: 영화는 복잡한 범죄 스토리로 가득 차 있으며, 캐릭터들의 행동과 결정이 예측 불가능한 방식으로 전개됩니다. 이로 인해 관객은 영화를 통해 끊임없는 긴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캐릭터 간의 갈등: 주요 캐릭터들 간의 갈등과 미묘한 관계는 영화를 풍부하게 만듭니다. 각 캐릭터의 동기와 목표를 이해하고 그들의 선택에 공감할 수 있게 됩니다.
사회 비판적 메시지: 영화는 사회적 불평등, 법률 체계의 부정과 부패, 윤리적 고민 등에 대한 비판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제들은 관객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합니다.
강렬한 연기: 주요 배우들의 연기는 훌륭하며, 감정의 전달과 캐릭터의 심리를 표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윤리적 고민: 영화는 캐릭터들이 자신의 윤리적 고민에 직면하고, 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윤리적 선택과 그 결과에 대해 고민하게 만듭니다
영화 '향수'의 원작 소설
1. 마약왕 (The Drug King) - 마약 범죄자를 중심으로 한 이영화는 복잡한 스토리와 범죄에 대한 비판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주연 배우인 송강호의 연기가 강렬하며 주목받았습니다.
2.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의 전성시대 (Nameless Gangster: Rules of the Time) - 이 영화는 한국의 조폭과 범죄 세계를 다루며, 평범했던 주인공이 범죄 조직과 연결되면서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보여줍니다.
3. 아저씨 (The Man from Nowhere) - 한국의 대표 역션 르와르로 불리며 한 남자가 아이를 구하기 위해 범죄 조직과 싸우며 복수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범죄와 정의에 대한 주제와 소녀와 아저씨의 관계, 풍부한 액션을 보여줍니다.
4. 신세계 (New World) - 범죄 조직과 경찰 사이의 첩자를 두고 마침내 이 관계에서 배신과 권력을 다루고 있는 영화로, 이정재, 황정민 등이 출연합니다.
5. 베테랑 (Veteran) - 같은 감독의 영화로 관객수 천만을 넘은 영화입니다. 황정민과 유아인 주연으로 재벌과 경찰과의 싸움을 다루고 있습니다.
개인 평점 5.8/10점
류승범의 검사 연기는 워낙 유명한 대사들이 많아서 봤다고 생각했겠지만, 이런 류의 영화들이 쏟아지던 시절 나온 영화라 아마도 착각한 모양이다. 나는 이 영화를 처음봤다. 베테랑 같기도... 뭔가 내부자들 같기도... 아니 기시감이 드는 영화라 재밌다고 보긴 힘들었다. 그냥 비슷한 한국 영화 중에 하나라고 보면 될 듯. 잔인한 장면이 불필요하게 많아서 보기 힘들기도 했다. 5.8점도 좀 후하게 준 점수같기도 하다... 2010년에 봤으면 재밌다고 했으려나...?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사이드 아웃 Inside Out, 2015 (124) | 2023.09.27 |
---|---|
오만과 편견 Pride & Prejudice, 2006 (119) | 2023.09.22 |
콘크리트 유토피아 Concrete Utopia, 2023 - 개인 평점 8.9/10점 (105) | 2023.09.18 |
새벽의 황당한 저주 Shaun Of The Dead, 2004 - 개인 평점 7.0/10점 (88) | 2023.09.17 |
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 John Carter, 2012 - 개인 평점 8.0/10점 (144) | 2023.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