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 앤더슨 - 아이코닉 필름 메이커, 그의 영화와 삶 / 월북아트
영화감독 '웨스 앤더슨'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감독 '웨스 앤더슨'의 책입니다. 다즐링 주식회사,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프렌치 디스패치 미장센이 독특한 감독으로 유명한 감독 '웨스 앤더슨'의 스토리를 담고 있는 도서입니다. 1996년에 데뷔했으며 최근 작품인 '에스터로이드 시티'까지 꾸준한 작품활동과 자신만의 개성 있는 연출로 '웨스 앤더슨' 감독을 좋아하는 마니아층이 있는 감독입니다.
아이코닉 필름 메이커, 그의 영화와 삶
이 책은 '웨스 앤더슨' 감독의 첫 작품인 '바틀 로켓'부터 전체 필모그래피를 보여주며, 그의 작업 방법ㅂ과 아이디어, 그리고 그가 왜 이런 독특한 시각적 스타일을 추구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총망라되어 있습니다.
웨스 앤더슨의 주식회사
저는 '다즐링 주식회사'를 시작으로 웨스 앤더슨에게 빠지기 시작했는데요. 화면의 평면적인 구성과 대치가 영화에 너무 아름답게 표현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프렌치 디스패치'에서 진짜 이 감독 영화는 미장센이 미쳤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 작품의 세계관가 그가 왜 '프렌치 디스패치'에서 그런 상상의 지역을 만들어냈는지, 또 런던을 배경으로 한 분위기를 만들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
제가 본 가장 최근 작품은 '프렌치 디스패치'입니다. 이 책에서도 이 영화까지만 소개되어 있습니다. 세개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프렌치 디스패치는 세 건의 기사로 표현됩니다. 이 영화를 제작하기에 앞서 그가 이 영화를 어떻게 구성하게 되었는지의 스토리들이 나와있습니다. 왜 편집장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게 되었는지... 배경이 프랑스 가상 도시가 되었는지, 궁금하다면 가볍게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알라딘 문진
사실 이 책의 구매 이유는 웨스 앤더슨의 영화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알라딘에서 함께주는 문진을 갖고 싶어서가 더 컸을 겁니다. ㅎㅎㅎㅎㅎㅎ 영화를 재밌게 보기도 했지만, 이 책모양의 문진이 너무 예뻐서 구매했습니다. 실물은 역시나 예쁘더군요. 책상에 놓으니 딱~!~!! 어울리면서 책을 펼치고 컴퓨터를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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