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일의 썸머 500 Days of Summer, 2008
'500일의 썸머'는 어떤 영화인가
'500 Days of Summer'는 2009년에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영화의 주인공 톰(조셉 고든 레빗)의 시점에서 500일 동안의 연애 이이기를 그립니다. 톰은 썸머와 사랑에 빠지고 사랑을 시작하지만, 썸머는 톰과 달리 둘의 관계를 불안정하게 생각합니다. 썸머는 결국 이별을 선언하고, 이후 톰은 과거를 회상하며 그녀를 잊기 위한 노력을 합니다.
영화는 로민틱한 모습 분만 아니라, 감정적으로 복잡한 사랑 이야기를 다루면서 유머와 슬픔, 그리고 감동을 전달합니다. 또한, 영화에 나오는 음악과 스타일리시한 비주얼로도 사랑받는 영화입니다.
영화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
영화 '500일의 썸머'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작품입니다. IMDb에서는 7.7/10의 평점을 받았고, Rotten Tomatoes에서는 85%의 신선도와 84%의 관객 평점을 받았습니다. 네이버 평점은 8.92점으로 많은 관객들이 이 영화를 뛰어난 연기와 음악, 아름다운 영상미, 그리고 신선한 스토리를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관객들은 영화의 구성과 주제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공의 감정과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는 평가를 하는 사람들도 있고, 일부 관객은 영화의 로맨스가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영화의 메시지
주인공인 톰과 썸머와의 사랑을 통해 인생의 방향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는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사랑에 대한 현실적인 이해와 로맨틱한 이상과의 대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는 썸머에게 반하는 톰의 이야기를 그리면서, 톰이 썸머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올바른 선택이 될 수 있다는 것도 보여줍니다. 톰이 자신의 인생에 대해 깨닫게 되는 과정을 통해 개인적인 삶의 방향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다루기도 합니ㅏㄷ.
영화의 감상포인트
1. 스토리텔링 구조 : 영화는 주인공의 회상과 현재를 번갈아가며 보여줍니다. 이러한 전개는 관객에게 궁금증과 흥미를 유발합니다.
2. 사랑과 인간관계 : 사랑에 빠지는 과정에서 주인공의 감정과 그로 인한 아픔, 상처 등을 다루며 인간관계에서의 복잡함과 어려움을 보여줍니다.
3. 음악 : 인디 음악과 팝 음악을 사용하여, 많은 관객들이 이 부분을 높게 사기도 했으니 감상해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4. 유머와 캐릭터 : 주인공 톰과 썸머의 개성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와 주변 인물들의 독특한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또한 가벼운 유머를 적절히 사용하여 즐거움을 주기도 합니다.
'500일의 썸머'가 좋았다면 추천하는 영화
1. 비포 선라이즈(Before Sunrise, 1995) - 리차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작품으로, 미국인 제시와 프랑스 여자 셀린의 만남부터 헤어짐까지의 하루를 그린 로맨스 영화입니다.
2. 그녀(Her, 2013) - 인공지능과 인간적인 감정을 나누는 남자가 나오는 영화로 인간의 외로움과 고독함, 그리고 미래에 관한 이야기가 섞인 작품입니다.
3. 라라랜드(La La Land, 2016) - 뮤지컬 작품으로 LA에서 꿈을 꾸는 피아니스트와 배우 지망생이 서로의 꿈을 응원하면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4.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2004) - 미셸 공드리 감독의 작품으로, 연인 사이에 이별 후 기억을 삭제하는 기술을 통해 자신의 기억을 지우는 과정에서 다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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