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프라임] 더 보이즈 The Boys, 2019

'더 보이즈'는 어떤 드라마인가

 
'더 보이즈(The Boys)'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제작한 미국의 슈퍼히어로 드라마 시리즈입니다. 이 드라마는 슈퍼히어로 그룹인 '세븐(The Seven)'과 이들을 관리하는 회사 Vought Internationa와 그들과 대적하게 되는 일반인에 대한 스토리입니다. 
 
이 드라마는 기존 슈퍼히어로 드라마와는 달리, 슈퍼히어로들이 돈과 권력을 바탕으로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현실을 보여주며, 보이즈(The boys)가 그들을 막기 위해 전쟁을 벌이는 모습을 그립니다. 파격적이고 잔인한 액션과 스펙터클한 슈퍼히어로의 모습, 더불어 긴장감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시즌 1, 2, 3까지 제작되었으며 완전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드라마의 줄거리

드라마는 Vought International이라는 회사가 창조한 슈퍼히어로 그룹 세븐(The Seven)과 그들을 관리하는 회사의 부도덕한 형태를 그립니다. 이에 반발하는 일반인들이 그들에게 대적하는 그룹 더 보이즈(The boys)를 결성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보이즈는 Vought International의 비밀을 파헤치고, 세븐의 비도덕적인 형태를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며, 그 과정에서 슈퍼히어로들의 뒷면과 인간적인 감정도 함께 전달합니다. 이 작품은 폭력적인 액션과 흥미진진한 전개로 이어지며 잔인하고, 비도덕적인 세상에서 인간의 본성과 가치를 담아내는 작품입니다. 
 
시즌 1에서는 슈퍼히어로 그룹인 '세븐'이 쇼비즈니스와 같은 위치에 있고, 부패한 슈퍼히어로들을 쫓는 '보이즈'의 등장합니다. 이들은 Vought International와 최고 슈퍼히어로인 홈 랜더(Homelander)와 충돌을 이어갑니다. 
 
시즌 2에서는 '보이즈' 구성원들이 각자의 과거와 상처, 그리고 새로운 동료를 만나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전 시즌에 등장했던 캐릭터들과 새로운 슈퍼히어로들이 등장하면서 더 잔혹하고 복잡한 인간관계를 만들어 갑니다. Vought Internation에 더욱 깊게 다가가며 어두운 이면과 비밀을 밝혀냅니다. 
 
 

드라마에 대한 평가

IMDB와 Rotten Tomatoes에서 'The Boys'는 대체로 점수가 높은 편입니다. IMDB에서 시즌 1은 8.7/10, 시즌 2는 8.3/10의 평점을 받았으며, Rotten Tomatoes에서 시즌 1이 신선도 지수 93%와 관객 평점 84%, 시즌 2가 신선도 지수 97%와 관객 평점 82%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점수는 매우 높은 편에 속하며, 대체로 많은 시청자들이 드라마를 신선하고 재밌게 봤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감상 포인트

1. 비평적인 시각: 슈퍼히어로를 대중문화와 다양한 각도에서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2. 잔혹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불러일으킬 정도의 잔인하고 폭력적인 액션 장면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3. 흥미진진한 스토리: 주요 캐릭터들의 개성과 이야기가 잘 구성되어 있어 상당히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4. 블랙코미디: 적극적으로 비꼬는 요소와 매우 어두운 부분을 잘 섞어 유쾌하면서도 냉혹한 분위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5. 시대의 반영: 슈퍼히어로를 다루면서도 현실의 문제점들을 반영하고 있어, 현실을 반영하는 스토리를 좋아하는 분들은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더 보이즈'가 좋았다면 추천하는 드라마

 
1. 프리즌 브레이크(Prison Break) - 복수, 탈옥, 액션, 스릴러 요소가 가미된 드라마 입니다. 
 
2. 블랙 미러(Black Mirror) - 과학기술과 인간의 관계를 다룬 드라마로 넷플릭스에서 시즌 5까지 나왔습니다. 
 
3.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 -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한 공포, 스릴러, 판타지 요소가 가미된 드라마로 넷플릭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4. 마인드 헌터(Mindhunter) - 살인마들을 쫓는 FBI 요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드라마입니다. 
 
5.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 - 동화 속 인물들이 현실 세계로 들어오게 되는 판타지 요소가 가미된 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