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 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 2011
- 평점
- 8.5 (2011.08.17 개봉)
- 감독
- 루퍼트 와이어트
- 출연
- 제임스 프랭코, 프리다 핀토, 앤디 서키스, 브라이언 콕스, 톰 펠튼, 존 리스고, 카린 코노발, 테리 노타리, 리차드 라이딩스, 크리스토퍼 고든, 데빈 돌튼, 제이 카푸토, 데이빗 오예로워, 타일러 라빈, 제이미 해리스, 타이 올슨, 데이빗 휴렛, 조이 로쉬, 매디슨 벨, 매케나 조이, 제시 레이드, BJ 해리슨, 체라 호스달, 매티 호킨슨, 션 타이슨, 레아 깁슨, 트레이시 스파이리다코스, 이반 와니스-루이즈, 제임스 피지나토, 라이언 부스, 고든 더글러스 마이런, 젭 비치, 소냐 베넷, 샌디 롭슨
과학이 열어버린 문, 이제 되돌릴 수 없는 변화가 시작된다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은 인간의 이기심과 과학의 오남용이 불러올 수 있는 재앙을 경고하는 작품으로, 유인원 시저의 시선을 통해 인간성과 윤리에 대한 깊은 성찰을 이끌어냅니다. 특히, 앤디 서키스의 모션 캡처 연기는 시저의 감정과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영화는 원작의 미래적 설정을 현재 시점으로 재해석하여 신선한 스토리를 선보였으며, 인간과 유인원의 관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했습니다. 또한, 시저의 성장과 혁명을 통해 자유와 억압, 그리고 진정한 진화의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전반적으로, 이 영화는 단순한 SF 블록버스터를 넘어 인간과 자연, 과학의 윤리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로그라인
"인간의 실험으로 지능을 얻은 침팬지 '시저'가 인간과 유인원의 운명을 바꾸는 혁명을 일으키다."
🎬 영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 제목: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
✔ 감독: 루퍼트 와이어트
✔ 각본: 릭 자파, 아만다 실버
✔ 출연: 제임스 프랭코 (윌 로드맨 역), 프리다 핀토 (캐롤라인 아란하 역), 앤디 서키스 (시저 역)
✔ 장르: 액션, 어드벤처, SF
✔ 러닝타임: 106분
✔ 개봉일: 2011년 8월 17일 (대한민국)
✔ 제작국: 미국
✔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 영화에 대한 평가
✔ IMDb: 7.6/10
✔ Rotten Tomatoes: 82% (비평가), 77% (관객)
✔ Metacritic: 68/100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은 원작 시리즈의 프리퀄로서, 탄탄한 스토리와 앤디 서키스의 모션 캡처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인간과 유인원의 관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 영화의 줄거리
실험과 새로운 생명
알츠하이머 치료제를 개발하던 과학자 윌 로드맨은 실험 도중 침팬지에게서 높은 지능 향상을 발견한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사고로 실험이 중단되고, 윌은 실험체였던 침팬지의 새끼 '시저'를 집으로 데려와 키우게 된다.
시저의 성장과 갈등
시저는 인간 이상의 지능을 가지게 되지만, 인간 사회에서의 부조리와 차별을 경험하며 혼란을 느낀다. 특히, 보호소에 수감되면서 인간의 잔혹함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혁명의 시작
보호소에서 다른 유인원들과 교류하며 시저는 그들의 지도자가 되고, 인간의 억압에 맞서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그는 알츠하이머 치료제를 유인원들에게 노출시켜 그들의 지능을 향상시키고, 탈출을 감행한다.
결말(스포일러 포함) 자유를 향한 행진
시저와 유인원들은 인간의 추격을 피해 숲으로 도망치며,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린다. 한편, 인간 사회에는 치료제의 부작용으로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한다.
💡영화의 메시지
이 영화는 인간의 과학적 탐구와 윤리적 한계, 그리고 그로 인한 예기치 못한 결과를 다루며,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제시한다. 또한, 자유와 억압, 그리고 진정한 진화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명대사
✔ "Caesar is home."
👉 "시저는 집에 있다."
- 시저가 숲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았음을 선언하며, 자유를 상징하는 대사.
✔ "No!"
👉 "안 돼!"
- 시저가 처음으로 인간의 언어를 사용하며, 억압에 대한 저항을 나타낸다.
✔ "You are not a pet."
👉 "너는 애완동물이 아니야."
- 윌이 시저에게 그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며 한 말로, 시저의 정체성에 큰 영향을 준다.
✔ "Apes together strong."
👉 "유인원은 함께 있을 때 강하다."
- 시저가 유인원들에게 단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 말로, 혁명의 핵심 메시지를 담고 있다.
✔ "I did not start this war. But I will finish it."
👉 "내가 이 전쟁을 시작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내가 끝낼 것이다."
- 시저가 인간과의 갈등을 종식시키겠다는 결의를 나타낸 대사.
🍿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이 좋았다면 추천하는 영화
✔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Dawn of the Planet of the Apes, 2014)
👉 인간과 유인원의 갈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시저가 지도자로서 겪는 갈등과 도전이 심화된다.
✔ 혹성탈출: 종의 전쟁 (War for the Planet of the Apes, 2017)
👉 시저가 유인원들의 생존을 위해 최후의 결단을 내리는 과정이 펼쳐지는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
✔ 쥬라기 월드 (Jurassic World, 2015)
👉 인간이 자연을 통제하려는 시도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보여주는 블록버스터 SF.
✔ 엑스 마키나 (Ex Machina, 2014)
👉 인공지능의 자의식을 다루며, 인간과 비인간 존재 간의 윤리적 갈등을 탐구하는 영화.
엑스 마키나 Ex Machina, 2014
엑스 마키나 누구도 믿을 수 없다, 모든 것을 의심하라 유능한 프로그래머 ‘칼렙’(돔놀 글리슨)은 치열한 경쟁 끝에 인공지능 분야의 천재 개발자 ‘네이든’(오스카 아이삭)의 새로운 프로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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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이드 러너 2049 (Blade Runner 2049, 2017)
👉 인간과 복제 인간의 경계를 탐구하며, 존재의 의미에 대해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는 SF 명작.
블레이드 러너 2049 Blade Runner 2049, 2017
블레이드 러너 2049 인간과 리플리컨트가 혼재된 2049년. 인간의 통제를 벗어난 리플리컨트를 쫓는 블레이드 러너 ‘K’(라이언 고슬링)는 임무 수행 도중 약 30년 전 여자 리플리컨트의 유골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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