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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타자기 OST] Satellite - 솔튼페이퍼 Soltnpaper

더안 2022. 10. 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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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타자기 OST] Satellite - 솔튼페이퍼 Soltnpaper

시카고 타자기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경성스캔들을 집필한 진수완 작가가 쓴 '시카고 타자기'는 우연히 얻게 된 '타자기' 하나로 전생의 인연들이 현재 생에 영향을 주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1930년대를 일제 치하를 치열하게 살다간 청춘들의 모습을 그린다는 점에서 진수완 작가의 전작 '경성스캔들'과 비교해서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는 [티빙]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 솔튼페이퍼

솔튼페이퍼는 이승환의 소속사 소속 싱어송라이터 겸 랩퍼입니다. 제가 소개하는 음악 'Satellite' 외에도 많은 드라마 음악에 참여하셨더라고요. 남자친구, 질투의 화신 등 많은 OST에 참여 했습니다. 특히, 질투의 화신 OST에서 'Bye, Autumn'이라는 유명한 노래를 불렀답니다. 드라마를 보신 분들이라면 한번 다시 들어보세요.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 또! 또! 남혜승 음악감독

드라마를 보다 '엇! 이 음악 좋은데?' 라고 해서 찾아보면 이분 이름이 꼭 나오더라고요. '시카고 타자기' 역시 남혜승 음악감독이 참여한 ost입니다. 남혜승 음악감독은 미스터 선샤인, 도깨비 등 수많은 드라마 OST에 참여했습니다.

 

# 가사

I'm walking all night long in mysteries

You're singing all day long in maze

Without song in my heart, it is a lie

Still I am wondering why

난 수수께끼 같은 세상 속에서 밤새 걸어 다니고

넌 미로 속에서 하루 종일 노래를 부르지

내 마음속에 너의 노래가 없다면, 다 거짓말이지

아직까지 왠지 궁금해

I'm feeling all my lights going out

All I can hear is your lullaby

From your guide now I'm here without knowing

Those melodies I sing like I know

나의 빛이 점점 꺼지는 거 같아

(난 점점 두려워지고 희망이 안 보이는 것 같아)

너의 자장가만 들을 수 있는 난

나도 모르게 그 소리에 끌려 여기까지 왔지

내가 흥얼대며 부르는 그 노래들처럼

Don't wanna say goodbye

I wanna hear your voices in dreams

Don't wanna see your tears

I wanna see your traces

I hear you

안녕이라고 말하기 싫어

꿈속에서 너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

너의 눈물 보고 싶지 않아

너의 흔적들을 보고 싶어

너의 목소리가 들려

Say I will

If our tears haven't fade away

I may cross now or I won't

Say I will

If our hands didn't get to hold

Hourglass stories of me and you, we loved

내가 할 수 있다고 말해

우리의 눈물이 마르고 사라지지 않는다면

그렇지만 지금은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

우리가 손을 잡지 않았더라면…

(지금)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

아직 결정을 못 내렸어

모래시계에 담긴 우리의 사랑 이야기처럼

Satellite love

Through the rain, to the stars

Satellite love

Through the rain, to the stars

위성 같은 사랑 (맴도는 사랑)

비가 내려도, 별들에게로 끝까지

위성 같은 사랑 (맴도는 사랑)

비가 내려도, 별들에게로 끝까지

Say I will

If our tears haven't fade away

I may cross now or I won't

Say I will

If our hands didn't get to hold

Hourglass stories of me and you someday

미래에 내가 할 수 있다고 말해

우리의 눈물이 마르고 사라지지 않았으면…

(지금)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아직 결정을 못 내렸어

우리가 손을 잡지 않았더라면…

(지금)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

아직 결정을 못 내렸어

모래시계에 담긴 언젠가의 우리의 이야기처럼

Satellite love

Satellite love

Satellite love

Satellite love

위성 같은 사랑

돌고 도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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