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개츠비 OST] Young and Beautiful - Lana Del Rey 리나 델 레이
The Great Gastby 위대한 개츠비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그가 왜 위대한지는 몰라도 개츠비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미국을 대표하는 소설이자, 물질만능주의 시대에 비판적인 시선을 깔고 있으며, 한 번도 안 읽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읽은 사람은 없다는 책이 '위대한 개츠비' 아닌가 이미 영화로도 만들어졌고,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작품이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위대한 개츠비'일 것이다.
'위대함'이란 단어는 평생 젖을 일 없는 사람이 아닌 온몸으로 물살을 갈라내는 이런 사람들에게만 허용되는 단어일 것이다'
작가 F. 스콧 피츠제럴드
'그래, 모두의 젊은 꿈이야. 일종의 화학적인 광기야." 찰나 같아 찬란한 젊음과 사랑을 노래한 미국의 황금기를 대표하는 작가가 바로 피츠제럴드가 아닐까. 영미권에서 '위대한 개츠비'는 20세기 최고의 작품으로 꼽히고 있고, 아직도 당신이 반드시 읽어야 할 소설 랭킹 상위권에 들어가는 책이지만, 정작 작가인 피츠제럴드는 이 영광을 크게 누리지 못하고 불행한 삶을 살아가다가 짧은 생을 마감했다.
참고로 영화를 먼저 봤다고 해도 위대한 개츠비의 책은 반드시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명작이 왜 명작인지는 읽는 순간 단번에 알 수 있다.
가수 '리나 델 레이'
2011년 이전부터 가수 활동을 했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2011년 유튜브에 올린 'Video games'라는 곡이 일명 떡상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이 노래가 유튜브에 공개되고 히트를 치면서 그녀의 정규 음반이 나오게 되고 '위대한 개츠비'외에도 '말레피센트'와 '원스 어폰 어 드림'의 커버도 했었다. 그녀의 독특한 음색과 음악 스타일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와 스타일까지 많이 사람들이 좋아하고 있다. 고혹적이면서도 뭔가 70-80년대 미인스러운 느낌이 나지만, 또 스타일은 상당히 펑크해서 사진만 보고 있어도 그녀의 음악이 느껴진다고 할까.
Young and Beautiful 가사
I've seen the world, done it all
Had my cake now
Diamonds, brilliant, and Bel Air now
Hot summer nights, mid-July
When you and I were forever wild
The crazy days, city lights
The way you'd play with me like a child
Will you still love me when I'm no longer young and beautiful?
Will you still love me when I got nothing but my aching soul?
I know you will, I know you will, I know that you will
Will you still love me when I'm no longer beautiful?
I've seen the world, lit it up as my stage now
Channeling angels in the new age now
Hot summer days, rock and roll
The way you'd play for me at your show
And all the ways I got to know
Your pretty face and electric soul
Will you still love me when I'm no longer young and beautiful?
Will you still love me when I got nothing but my aching soul?
I know you will, I know you will, I know that you will
Will you still love me when I'm no longer beautiful?
Dear Lord, when I get to heaven
Please, let me bring my man
When he comes, tell me that You'll let him in
Father, tell me if You can
All that grace, all that body
All that face makes me wanna party
He's my sun, he makes me shine like diamonds
Will you still love me when I'm no longer young and beautiful?
Will you still love me when I got nothing but my aching soul?
I know you will, I know you will, I know that you will
Will you still love me when I'm no longer beautiful?
'O.S.T'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봄날은 간다 OST] 봄날은 간다 -김윤아 (91) | 2023.10.17 |
|---|---|
|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OST] Vision of Gideon / 수프얀 스티븐스 (51) | 2023.10.07 |
| [고스트 닥터 OST] 연애 - 손디아,Sondia, 김현철 원곡 (2) | 2022.10.08 |
| [무드 인디고 트레일러 음악] I love you / Woodkid 우드키드 (1) | 2022.10.07 |
| [슬기로운 감빵생활 OST] Bravo, My Life - 에릭남/봄여름가을겨울 (0) | 2022.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