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 A Quiet Place, 2018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어떤 영화인가
영화 'A Quiet Place'는 2018년에 개봉한 미국의 공포 영화로, 감독은 존 크래신스키, 주연은 존 크래신스키와 에밀리 블런트가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인간을 사냥하는 괴물들이 세상을 지배한 세상에서 소리에 반응하는 괴물을 피해 살아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영화는 아주 작은 소리도 없는 조용한 세상에서 살아가야 하는 가족의 고군분투를 그리며, 가족이 어떻게 소리 없는 세상에 적응해 살아가는지를 보여줍니다. 그 과정에서 가족 간의 유대감과 사랑, 희생 등을 다루며 생존과 가족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와 함꼐 인간의 본성, 가족, 사랑, 희생에 대한 가치를 다루는 내용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영화에 대한 평가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상당한 관객들의 호응을 얻은 작품 중 하나입니다. 영화 평론 사이트 Rotten Tomatoes에서는 신선도 95%와 관객 평점 83%의 많은 관객이 영화를 좋아했고, IMDb에서는 7.5/10점의 평점을 받았습니다. 대부분 몰입감 있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연기, 비주얼 효과를 칭찬하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또한, 제작비 대비 큰 성과를 거둬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영화로, 매우 긍정적인 평가가 대부분을 이루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관객들은 이 영화의 플롯이 좀 뻔하다거나 스토리의 장치가 일부 지나치게 간단하다는 비판적인 의견도 있습니다.
영화의 메시지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인간의 생존과 가족의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 속에서 인간은 괴물의 공격으로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이때 인간들은 소리 없이 살기 위해 노력합니다. 인간이 극한 상황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어떠한 방법이라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가족의 사랑과 희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영화의 감상포인트
1. 독특한 전개 : 영화는 인간들이 소리에 예민한 괴물들에게 습격을 받을 수밖에 없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며, 기존의 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새다른 구성으로 관객의 이목을 끕니다. 긴장감 넘치는 연출은 스릴러 영화로서 관객에게 만족을 주는 영화입니다. 또한 소리를 내면 죽음을 맞을 위험에 있는 상황에서 캐릭터들이 전하는 순간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합니다.
2. 가족애와 상실감 : 영화는 스릴러와 공포물의 요소를 담고 있지만, 결국에는 가족애와 상실감이라는 인간의 본성적인 감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을 다양한 각도에서 섬세하게 그려내여 관객의 공감을 삽니다.
3. 음악의 역할 : 영화는 음소거 상태로 진행되는 슬릴러로, 음악은 작은 소리 하나하나까지 생생하게 전달됩니다. 이러한 음악의 역할은 영화의 분위기를 강조하고 관객의 긴장감을 높여줍니다.
4. 배우들의 연기력 : 감독과 함께 주연을 맡은 존 크래신스키와 ;각 배우들은 특히 대사가 없는 상황에서도 몸짓과 표정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연기를 선보이는데, 이런 배우들의 연기력에 집중해서 본다면 영화를 더욱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좋았다면 추천하는 영화
1. 버드 박스(Bird Box) - 산드라 블록, 존 말코비치 등이 출연한 영화로, 생존을 위해 눈을 가린채 살아야 하는 상황에서 어둠에 빠진 인류의 이야기를 다루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입니다.
2. 숨을 멈춰(Dont' Breathe) - 세 명의 청년들이 돈을 훔치러 들어가게 된 장애인의 집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룹니다.
3. 허쉬(Hush) - 청각 장애를 가진 여성의 집에 가면을 쓴 살인마가 들어오고 벌어지는 상황을 다루는 공포 영화입니다.
4. 잇 컴스 앳 나잇(It Comes at Night) - 바이러스로 인해 세상이 망가진 뒤 생존을 위해 한 집안에서 벌어지는 인간관계를 중심으로 한 스릴러 영화입니다.
5. 콰이어트 플레이스 2(A Quiet Place: Part 2) -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후속작으로, 다시 한번 악몽같은 침묵의 세상으로 돌아가 살아남기 위한 가족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6. 부산행 (Train to Busan) - 한국형 좀비 영화로, 전국에 전염병이 생기고 기차 안에 사람들이 좀비가 되어버린 사람들과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긴장감과 스릴이 느껴지는 장면이 많아 비슷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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