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 Letters to Juliet, 2010

더안 2023. 5. 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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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터스 투 줄리엣
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 ‘베로나’ 50년 전 과거로부터 온 러브레터, 나의 사랑을 바꾸다! 작가 지망생 소피는 전세계 여성들이 비밀스런 사랑을 고백하는 ‘줄리엣의 발코니’에서 우연히 50년 전에 쓰여진 러브레터 한 통을 발견하고, 편지 속 안타까운 사연에 답장을 보낸다. 며칠 후, 소피의 눈 앞에 편지 속 주인공 클레어와 그녀의 손자 찰리가 기적처럼 나타나는데… 소피의 편지에 용기를 내어 50년 전 놓쳐버린 첫사랑 찾기에 나선 클레어. 할머니의 첫사랑 찾기가 마음에 안 들지만 어쩔 수없이 따라나선 손자 찰리. 그리고 그들과 동행하게 된 소피. 그들의 50년 전 사랑 찾기는 성공할까? 그리고 소피에게는 새로운 사랑이 찾아올까?
평점
8.6 (2010.10.06 개봉)
감독
게리 위닉
출연
아만다 사이프리드, 크리스토퍼 이건,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마르시아 드보니스, 지오르다노 포르멘티, 파올로 아르베디, 이바나 로티토, 루이자 라니에리, 마리나 마시로니, 리디아 비온디, 밀레나 버코틱, 루이자 드 산티스, 레모 레모티, 안젤로 인판티, 지아코모 피페르노, 파비오 테스티, 프랑코 네로, 애슐리 릴리, 실바나 보시, 산드로 도리

레터스 투 줄리엣 Letters to Juliet, 2010 

레터스 투 줄리엣

'레터스 투 줄리엣'은 어떤 영화인가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은 2010년에 개봉한 로맨틱 드라마 영화입니다. 이탈리아의 베로나 지방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영화는 소설가 지망생 소피(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여행 중 우연히 사랑을 고백하는 '줄리엣의 발코니'에서 50년 전 러브레터를 보고 그 소식을 전하는 일을 담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탈리아에서 50년 전 여성의 안타까운 첫사랑을 찾아 나서는데, 편지의 주인공 할머니 클레어와 손자 찰리와 함께 로렌조를 찾아 동행하게 됩니다. 결국 그녀는 손주인 찰리와 함께 이탈리아를 여행하며 둘의 만남을 도와주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 영화는 사랑과 우정, 가족의 소중함을 다루면서도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풍경과 전통을 담아 인가를 끌었으며, 여행의 로망을 자극하는 내용으로도 평가받고 있습니다. 

 

 

영화에 대한 평가 

영화 'Letters to Juliet'은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IMDb에서는 6.5/10의 점수를 받았으며, Rotten Tomatoes에서는 41%의 신선도 지수와 63%의 관객 평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평점은 8.66점으로 높은 점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평론가들과 일반 관객들 모두 결말이 예측 가능하다느 ㄴ것을 지적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전체적인 영화의 품질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관객들은 영화가 사랑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하면서도 이를 자시만의 방식으로 표현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또한 이 영화는 주요 배우들의 연기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아만다 사이프리드나 바네사 레드그레이브의 연기가 돋보인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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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메시지 

영화는 사랑과 운명의 힘, 그리고 가족의 중요성을 다룹니다. 영화의 주인공인 소피는 이탈리아 여행 중 못다 이룬 러브레터를 발견하게 되면서, 편지의 주인공을 연결시켜 주며 자신도 진정한 사랑과 운명을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영화에서는 소피가 편지의 주인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통해 사랑과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되는 모습과, 사랑의 소중한 기억을 강조합니다. 또한 영화에서는 자신의 꿈과 열정을 쫓는 것이 중요하며, 언제든 새로운 시작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도 전합니다. 

 

 

영화의 감상포인트 

영화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작품으로, 소설가 소피는 이탈리아 여행 중 우연히 클레어의 편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편지를 보낸 여인인 중 자신의 첫사랑을 찾으러 온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소피는 이 여인과 함께 그녀의 첫사랑을 찾는 여정을 떠나게 됩니다. 

 

아름다운 이탈라이의 풍경과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가 매력적입니다. 또한, 첫사랑과 이별이라는 공통된 경험을 통해 소피와 이 여인이 서로 공감하고 위로해 주는 친근한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또한, 첫사랑과의 재회와 함께 소피도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된다는 주제도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는 사랑과 운명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면서도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로맨틱한 여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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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터스 투 줄리엣'이 좋았다면 추천하는 여오하

 

1. 비포 선라이즈(Before Sunrise) -  유럽 여행 중 우연히 만난 남녀가 하룻밤을 함께 보내면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로맨틱한 영화입니다. 

 

비포 선라이즈 Before Sunrise, 1995

비포 선라이즈 파리로 돌아가는 셀린과 비엔나로 향하는 제시. 기차 안에서 우연히 만난 그들은 짧은 시간에 서로에게 빠져든다. “나와 함께 비엔나에 내려요” 그림 같은 도시와 꿈같은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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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녕, 헤이즐(The Fault in Our Stars) - 암을 앓고 있는 소녀와 그 소녀를 사랑하는 소년이 함꼐하는 감동적인 로맨틱 드라마입니다. 

 

3. 투스카니의 태양(Under th Tuscan Sun) - 이탈리아의 토스카나 지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여성의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입니다. 

 

4. 로맨틱 홀리데이(The Holiday) - 영국과 미국의 두 여성이 서로의 집에서 휴가를 보내며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5.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Eat Pray Love) -  미국의 여성이 이탈리아, 인도, 발리에서 자시 자신을 찾아가는 여행을 떠나는 모험 영화입니다. 

 

6. 미 비포 유(Me Before You) - 장애를 가진 청년과 그를 도와주는 여성 사이에 어루어지는 감동적인 로맨스를 그린 영화입니다. 

 

미 비포 유 Me Before You, 2016

미 비포 유 이별을 준비하는 마지막에 나타난 짜증나는 여자 내 평생 최고의 6개월을 선물했다 6년 동안이나 일하던 카페가 문을 닫는 바람에 백수가 된 루이자(에밀리아 클라크)는 새 직장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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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어바운 타임(About Time) -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청년이 그 능력을 이용해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입니다. 

 

어바웃 타임 About Time, 2013

어바웃 타임 모태솔로 팀(돔놀 글리슨)은 성인이 된 날, 아버지(빌 나이)로부터 놀랄만한 가문의 비밀을 듣게 된다. 바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 그것이 비록 히틀러를 죽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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