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 이브 OST] Killer Shangri-Lah - Psychotic Beats
#킬링 이브 OST 'Killer Shangri-Lah'
이 드라마는 단순한 사이코 패스 킬러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사람을 죽이는 행위 자체를 즐기는 '빌라넬'이 등장할 때마다 울려 퍼지는 음악과 그녀의 패션은 잔혹한 방법의 살인이라는 비윤리적인 그녀의 행위를 예술적으로 보이게 까지 하죠. 가사 역시 너를 죽여야 해 정말 미안해, 그런데 그래야만해 ... ; 국내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1회'에도 삽입되었습니다. [Killer Shangri-Lah]외에도 킬링 이브의 OST는 정말 좋은 곡이 많습니다. 다른 곡도 함께 들어보세요.
Psychotic Beats – Killer Shangri-Lah
Unloved – Sigh
Cigarettes After Sex – K
#영국 드라마 'Killing Eve'
킬링 이브는 BBC에서 2018년 부터 방영 중인 영국 드라마 입니다. '루크 젠닝스'의 소설 Condename Villanelle을 원작으로 8개의 에피스도로 시즌1 방영되었습니다. 산드라 오와 조디 코머가 주연으로 산드라 오는 이 드라마로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TV시리즈 드라마부분)을 받기도 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왓챠]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왓챠 결제 했습니다... )
#킬링 이브 줄거리
첩보 요원을 꿈꾸던 정보국 직원 이브(산드라 오)와 직업 만족도 99.9%의 사이코 패스 킬러 '빌라넬'(조디 코머)가 서로의 존재를 쫓고 쫓게 되는데 서로의 존재에게 매혹된 두 사람은 집착에 사로잡혀 갑니다. 사람을 죽이기 전에 하는 빌라넬의 행동들과 그녀의 패션 센스, 그리고 산드라 오의 연기력까지 국내에서는 많이 안 알려져 있지만 방영 당시 엄청난 화제성이 있었던 드라마입니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4% , 관객평가 90%를 받았으니 누가봐도 재미있다는 뜻!
#가사
I had to kill you
I'm really sorry
I had to do it
Gotta go on my own
I had to kill you
I took it for so long
You didn't guess that behind
I was loading my gun
I got you
I tear you apart
I had to kill you
Was it so much fun?
I had to kill you
Stains all over
I wouldn't let you
Into my mind
I had to kill you
Was the time of my life
You didn't see it coming
You were not that smart
You thought you could fix my mind
I had to kill you
Was it so much fun?
Oh baby Johnny Boy
There's something wrong with me
But you know what?
Ain't nobody gonna change me
And nothing's in vain
'Cause now I know I'm gonna kill again
You didn't see it coming
You were not that smart
You thought you could fix my mind
I had to kill you
Was the time of my life
You didn't guess that behind
I was loading my gun
I got you
I tear you apart
I had to kill you
Was it so much 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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