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데드 투 미 Dead to Me, 2019 ~ 2022 - 개인 평점 7.4/10점

데드 투 미 Dead to Me, 2019 ~ 2022 - 개인 평점 7.4/10점

데드 투 미

'데드 투 미'는 어떤 드라마인가

 

넷플릭스 '데드 투 미'는 미스터리와 블랙 코미디가 결합된 미국의 드라마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지는 크리스틴 애플게이트와 린다 카델리니 주연으로, 복잡하고 기이한 관계에서 우정과 그들이 가진 비밀들이 가득한 이야기로 전개됩니다. 

 

'데드 투 미'는 부동산 중개업을 하며 살던 젠 하딩(그리스틴 애플게이트)과 주디 헤일(린다 카델리니)의 만남으로 시작됩니다. 젠은 남편의 사망 후에 슬픔에 잠겨 있는 상태에서 모임에서 주디를 우연히 알게 됩니다. 두 여성은 서로를 위로하고 지지하며 우정을 쌓게 됩니다. 

 

그러나 우정의 배경에는 주디가 젠의 사망한 남편에 대한 비밀과 사고에 대해 감추고 있었던 사실들이 있습니다. 주디는 자신의 비밀을 숨기려 하지만, 조금씩 드러나면서 더욱 긴장감과 복잡함을 더해갑니다. 드라마는 많은 호평을 받으며, 플롯, 몰입력 있는 연기,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보여줬습니다. 동시에 코믹한 요소와 어두운 분위기를 혼합하여 독특한 드라마를 만들었습니다. 

 

드라마는 복수, 용서, 우정, 가족의 복잡한 관계를 보여주며, 재미와 긴장감을 계속 만들어 줍니다. 드라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뛰어난 연기력, 깊이 있는 캐릭터 표현을 통해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작품으로 남았습니다. 

 

 

반응형

드라마의 줄거리

'데드 투 미'는 젠과 주디라는 두 여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드라마입니다. 젠은 뺑소니 사고로 사망한 남편으로 인해 슬픔에 잠겨 있는 동안, 주디와 모임에서 만나게 됩니다. 두 여성은 상처를 갖고 있는 채로 서로에게 위로를 주고받으며 특별한 우정을 만들어 나갑니다. 

 

하지만 이 우정의 배경에는 많은 비밀과 미스터리가 숨겨져 있습니다. 젠은 뺑소니 사고로 죽은 남편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었고, 주디는 자신이 감추고 있는 범죄를 숨기고 있습니다. 둘은 점점 더 가까워지고 서서히 주디의 비밀을 알게도는 젠은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또한 주디를 젠이 도와주게 되면서 주디와 남자친구와의 관계의 어려움도 보여줍니다. 

 

드라마는 각 캐릭터들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며, 그들의 선택과 행동에 따른 결과를 경험하게 합니다. 이 과정에서 재미와 긴장감이 고조되며, 코믹한 요소와 미스터리 요소가 결합되어 흥미로운 전개를 이어갑니다. 

 

드라마에 대한 평가

Rotten Tomatoes에서는 신선도 88%와 관객 지수 83%의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IMDb에서는 8.0/10점의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Metacritic에서도 86/100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Dead to Me'는 넷플릭스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으며, 시청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양한 평론가와 시청자들은 이 드라마의 감정과 긴장감을 매력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캐릭터와 배우들의 연기력, 크리스틴 애플게이트와 린다 카델리니의 케미는 시즌을 더할수록 매력적으로 느껴졌으며, 플롯의 예측불가능한 긴장감도 칭찬했습니다. 각 에피소드마다 흥미로운 플롯과 독특한 전개를 보여주는 드라마로 평가받은 작품입니다. 

 

 

드라마의 메시지

드라마는 사랑과 우정, 용서와 복수, 진실과 거짓, 가족의 중요성, 치유와 성장의 다양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젠과 주디는 뺑소니 사고라는 살인으로 엮기지만, 둘은 서로를 지지하고 위로해 주는 우정을 나누게 됩니다. 이러한 전개들은 인간의 복잡성과 갈등, 이해와 용서의 중요성 등의 다양한 면에서 생각해 볼 기회를 만들어 줍니다. 

 

 

반응형

드라마의 감상포인트

훌륭한 연기력: 크리스틴 애플게이트와 리즈 위더스푼은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하여 각각의 캐릭터를 매우 현실적이고 감정적으로 표현합니다. 그들의 케미스트리와 연기는 시청자를 매료시키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예측 불가능한 플롯: "Dead to Me"는 예측하기 어려운 플롯과 트위스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각 에피소드마다 새로운 비밀과 놀라운 사건이 펼쳐지며, 이는 시청자에게 계속해서 흥미와 긴장감을 제공합니다.

매력적인 캐릭터: 드라마의 주요 캐릭터들은 다양한 면모와 복잡한 과거를 갖고 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와 감정적인 변화를 통해 캐릭터들의 다양한 측면을 탐색하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조화: "Dead to Me"는 다크 코미디와 미스터리 요소를 조화롭게 결합시켜 독특한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코믹한 장면과 긴장감 넘치는 상황들이 서로 어우러져 드라마를 흥미롭게 만듭니다.

감정적인 갈등: 이 드라마는 사랑, 상실, 분노, 용서와 같은 다양한 감정을 탐구합니다. 캐릭터들의 감정적인 변화와 내부 갈등을 통해 우리는 인간의 복잡성과 감정적인 고난을 공감하며 고민할 수 있습니다.

 

'데드 투 미'가 좋았다면 추천하는 드라마

 

1. 빅 리틀 라이즈(Big Little Lies) - 풍부한 캐릭터와 예측 불가능한 플롯을 갖추고 있으며, 완벽한 권력과 상처, 욕망, 가정 폭력 등과 같은 사회적인 문제를 다룹니다. 또한, 강력한 여성 캐릭터들의 케미와 우정을 보여줍니다. 

 

2. 데드 라이크 미(Dead Like Me) - 코미디와 판티지, 블랙 코미디의 요소를 가진 드라마로, 주인공은 사후 세계에서 죽은 사람들의 영혼을 수집하는 일을 담당하며, 그 과정에서 자아치유와 인간관계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3. 그레이스 앤 프랭키(Grace and Frankie) - 코미디 드라마로, 두 여성의 우정과 성장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남편들이 서로를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결혼 생활이 끝난 후, 두 여성은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서로를 응원하며 성장하게 됩니다. 

 

4. 몸을 긋는 소녀(Shap Objects) - 긴장감 넘치는 미스터리와 어둠 속에서 성장하는 여성 주인공을 다루는 드라마입니다. 복잡한 감정선과 가족의 비밀을 살인 사건의 해결을 통해 주인공의 내면의 어두움과 싸우는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5. 킬링 이브(Killing Eve) - 스릴러 드라마로 두 여성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보여줍니다. 킬러와 수사관 사이의 위험하고 짜릿한 추격과 사랑을 통해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전개하며 욕망을 보여줍니다. 

[BBC] 킬링 이브 Killing Eve, 2018 ~ 2023

 

6. 언 두잉(The Undoing) -  미스터리 드라마로 완벽해 보이는 부부의 삶에 어둠과 비밀이 뒤덮이는 과정을 그립니다. 가족의 위험과 해체, 사기와 감정의 복잡함을 다루는 스릴러입니다. 

 

 

 

반응형

 

개인 평점 7.4/10점

사실 너무 재밌게 봤다. 아마 시작하면 시즌 2, 3까지 쭉 달릴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드라마다. 처음엔 주디 캐릭터보고 저 여자 뭐지?라고 생각했지만, 가면 갈수록 정이 가는 캐릭터이다. 뭔가 짜증 유발자 같지만 또 한편으로 너무 착한 캐릭터이다. 다만 중간에 약간 지루해지는 부분도 있긴 했다. 그래서 자꾸 누군가를 죽였나 보다...? 

 

아직 보지 않은 분들이라면 요약본을 보기보단 직접 풀로 시청하길 권한다. 이야기 속에 반전이 있고, 진행속도가 나쁘지 않아서 쭉-- 연속으로 볼만했다. 두 여성 캐릭터 외에도 요상한(?) 캐릭터들의 향연이니... 정주행 추천 드라마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