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트리스 Limitless, 2011

 

리미트리스

삼키는 순간 인간의 두뇌 100% 가동! 세상을 지배한다! 에디 모라(브래들리 쿠퍼)는 마감 날짜가 다가오지만 한 글자도 쓰지 못한 무능력한 작가로 애인 린디(애비 코니쉬)에게도 버림 받으며 찌질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우연히 만난 전처의 동생이 준 신약 NZT 한 알을 복용한 그는 순간 뇌의 기능이 100% 가동, 그의 인생은 하루 아침에 바뀌어 버린다. 이제 그의 모든 신경은 잠에서 깨어 활동하기 시작한다. 보고 들은 것은 모두 기억하고 하루에 한 개의 외국어를 습득하며 아무리 복잡한 수학공식이라도 순식간에 풀어버린다. 또한 레슨 하루면 피아노 연주도 수준급이고 소설책 한 권도 후딱 써버리며 무한 체력을 갖게 되고 게다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 역시 너무 간단해져 버린 그는 검증되지 않은 이 약을 계속 먹으며 능력을 지속해 가고 곧 주식 투자로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인다. 그의 활약을 지켜보던 거물 칼 밴 룬(로버트 드니로)은 역사상 가장 큰 기업합병을 도와달라고 제의하지만 남아있는 신약을 얻기 위한 사람들이 나타나면서 에디는 위험에 처하게 되고 신약의 치명적인 부작용도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제 에디는 얼마 남지 않은 약이 다 떨어지기 전에 베일에 싸인 스토커와 적들을 물리쳐야 하는데..

평점

8.0 (2012.07.12 개봉)

감독

닐 버거

출연

브래들리 쿠퍼, 로버트 드 니로, 애비 코니쉬, 앤드류 하워드, 안나 프릴, 조니 휘트워스, 토마스 아라나, 로버트 존 버크, 대런 골드스타인, 네드 아이센버그, T.V. 카피오, 리처드 베킨스, 패트리시아 칼렘버, 신디 카츠, 브라이언 안토니 윌슨, 레베카 다얀, 앤 마리 실, 제니퍼 버틀러, 안나 쿠츠마, 조엘 갈란드, 에디 J. 페르난데스, 소피아 폴미어, 로버트 비지크, 다니엘 브레이커, 니나 호도룩

리미트리스 Limitless, 2011

리미트리스

'리미트리스'는 어떤 영화인가

 

영화 '리미트리스'는 2011년에 개봉할 스틸러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작가 에디(브래들리 쿠퍼)가 뇌 활동을 촉진하는 약물 NZT-48을 우연히 얻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이 약물은 그의 두뇌 기능을 극적으로 향상시켜 놀라운 기억력, 사고 능력, 집중력, 창의성 등을 발휘합니다. 하지만 이 약물의 부작용도 있었는데 그는 점점 더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이 영화는 과학적으로 현실성 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뇌 활동을 촉진시키는 약물의 가능성과 그에 따른 부작용을 다루면서 인간의 잠재력과 한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또한 주인공 에디의 변화와 성공, 부작용을 다루면서 인간의 욕망과 성취에 대한 경계에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영화의 흥행으로 CBS에서 동명의 드라마가 제작되었으며, 영화의 주인공을 맡았던 '브래들리 쿠퍼'가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조연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영화가 재밌었다면 드라마도 있으니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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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대한 평가

영화 'Limitless'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작품입니다. IMDb에서는 7.4/10점의 높은 평점을 받았으며, Rotten Tomatoes에서는 70%의 신선도와 74%의 관객 지수를 받았습니다. 네이버 평점은 8.19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브래들리 쿠퍼의 연기와 스토리의 흥미로움, 영상미 등이 강조되며, 다양한 취향의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다만 중반 이후 전개가 느리다는 지적이나, 스토리의 일부분이 발암을 일으키며 납득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영화의 메시지

영화 '리미트리스'는 인간의 무궁한 잠재력과 뇌의 능력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영화에서 뇌를 더욱 활용하면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성공과 부의 길도 열릴 수 있따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동시에 위험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지나친 욕심과 남용으로 인해 삶이 파괴할 수도 있다는 경고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의 감상포인트

영화는 놀라운 시각적 효과와 강렬한 이야기, 의미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브리들리 쿠퍼가 연기한 주인공이 뇌의 능력을 최대치로 올리며 복잡한 상황에서 벗어나는 장면도 인상적입니다. 

 

영화는 한편으론 인간의 잠재력과 능력에 대한 믿음을 불러일으키지만, 동시에 그것이 가져올 수 있는 위험성과 함께, 우리가 무엇을 원하는지와 어디까지 가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의문을 던지기에 이를 생각하며 감상하시면 더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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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트리스'가 좋았다면 추천하는 영화

 

1. 루시(Lucy) - 인간이 두뇌의 최대 용량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 여성 주인공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SF 액션 영화입니다. 스칼렛 요한슨, 최민식이 출연했습니다. 

루시 Lucy, 2014

 

2. 소스 코드(Source Code) - 대규모 테러를 예방하기 위해 시간여행을 해야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루는 SF영화입니다. 

 

3. 인셉션(Inception) - 사람의 꿈속으로 들어가 정보를 탈취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루는 SF영화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인셉션 Inception, 2010

 

4. 컨트롤러(The Adjustment Bureau) -  우연히 마주친 여성과 사랑에 빠지게 된 남자가 운명을 좌우하는 힘을 가진 인물들로부터 벗어나는 이야기를 다루는 SF 로맨스 영화입니다. 

컨트롤러 The Adjustment Bureau, 2011

 

5. 트랜센던스(Transcendence) - 인간의 의식을 컴퓨터 속으로 옮겨 넣게 되자, 그가 세상의 모든 것을 조정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SF영화로 조니 뎁이 출연합니다. 

트랜센던스 Transcendence,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