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을 돌려줘 Just My Luck, 2006

 

행운을 돌려줘!

단 한 번의 키스! 180° 뒤바뀐 행운!‘행운 만땅’ 그녀와 ‘행운 제로’ 그 남자의 알콩달콩 행운 쟁탈전내 사전에 불행이란 없었다! 그에게 키스하기 전까진…언제나 넘쳐나는 행운으로 즐거운 일만 가득한 그녀의 이름은 애쉴리(린제이 로한)하지만 끝나지 않을 것 같던 그녀의 행운이 어느 날 마술같이 사라져 버렸다.지상 최고 지지리 운 없는 남자 제이크(크리스 파인) 와의 키스 한 번으로…자신에게 닥친 불행의 원인이 그와의 키스로 행운을 빼앗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 애쉴리는 다시 한번 키스를 통해 빼앗긴 행운을 되찾으려 하고, 그러던 중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그를 향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과연, 그녀는 빼앗긴 행운을 되찾을 수 있을까??

평점

8.3 (2006.05.25 개봉)

감독

도날드 페트리

출연

린제이 로한, 크리스 파인, 사미라 암스트롱, 브리 터너, 페이존 러브, 미시 파일, 맥켄지 베가, 카를로스 폰세, 톰 플래처, 대니 존스, 해리 저드, 더기 포인터, 토바 펠드슈, 재클린 플레밍, 데인 로우즈, 마이클 아라타, 딘 코크란, 데이비드 젠슨, 데릭 시몬스, 스티븐 토보로스키, 데닌 타일러, 스튜어트 섬머스, 헨리 제이더런드, 로버트 비지크, 그렉 디아고스티노, 라라 그리스, 저스틴 그로치, 조니 락, 안토니오 사일란트, 소니 벨로찌

행운을 돌려줘 Just My Luck, 2006

 

행운을 돌려줘

'행운을 돌려줘'는 어떤 영화인가

 

'Just My Luck'는 2016년에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영화는 늘 행운이 따르던 여자 주인공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주인공 애쉴리(린제이 로한)는 매우 운이 좋은 여성으로, 모든 것이 항상 순조롭게 풀리는 삶을 살아갑니다. 반면, 주인공의 반대 삶을 살고 있는 제이크(크리스 파인)는 도무지 운이 따르지 않는 불운한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다 둘은 파티에서 우연한 키스 한 번으로 운이 바뀌게 되면서 제이크가 불행해진 애쉴리를 돕게 됩니다. 이들은 서로의 다른 삶을 경험하며, 그 과정에서 로맨스가 전개됩니다. 

 

영화는 린제이 로한과 크리스 파인이 주연을 맡았으며, 감독은 도날드 페트리가 맡았습니다. 

 

영화에 대한 평가 

전반적으로 평가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Rotten Tomatoes에서는 신선도 41%, 관객 지수 48%의 점수를 받았으며, IMDb에서는 5.4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네이버 평점은 8.06점으로 외국보다는 국내에서 평가가 더 좋은 영화입니다. 

 

영화의 평가는 극단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일부 관객들은 린제이 로한과 크리스 파인의 케미와 로맨스, 코미디적인 요소를 좋게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관객들은 영화가 평범하고 진부하며, 예측 가능한 플롯과 캐릭터들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가볍게 볼 로맨틱 코미디를 찾고 계시다면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반응형

 

영화의 메시지 

영화는 운이 좋은 여자와 운이 나쁜 남자의 이야기가 그려지며, 이들이 서로의 운이 바뀌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인생은 운이 아니라 선택이다'와 같은 의미를 전달합니다. 여주인공은 자신의 운이 좋은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선택하고 노력하여 성공을 거두는 모습을 보여주고, 남주인공은 자신의 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행운보다는 노력과 선택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려고 합니다. 또한, 영화를 통해 불확실한 운명과 미래를 앞두고도 사랑이나 우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영화의 감상포인트 

 

1. 럭키와 언럭키의 운명 : 영화는 행운과 불행이라는 운명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며 재미를 느끼게 해 줍니다. 또한, 주인공 애쉴리는 엄청난 행운의 삶을 살다가 갑자기 무시무시한 불행의 삶을 경험하게 됩니다. 갑자기 180도 변한 주인공의 운에 대한 대처들은 영화를 더욱 재밌게 만들어 줍니다. 

 

2. 삶의 방향성 : 애쉴리는 자신의 행운의 삶을 되찾으려 노력하지만, 결국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립니다. 영화를 보면서 우리도 자신의 원하는 사람을 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자신의 인생의 방향성을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반응형

'행운을 돌려줘'가 좋았다면 추천하는 영화 

 

1. 쉬즈 더 맨(She's the Man) -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복수하기 위해 쌍둥이 오빠로 남장하고 남학교에 들어가 축구팀에 합류하는 여자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쉬즈 더 맨 She's the Man, 2007

 

2. 프린세스 다이어리(The Princess Diaries) - 수줍음 많은 여고생이 갑자기 왕위 계승자로서의 삶을 사랑가게 되며 소녀의 성장이야기를 다룹니다. 

 

3. 어글리 트루스(The Ugly Truth) - 아침 뉴스 프로듀서 주인공과 정반대의 마초남 섹스 카운슬러 남자와의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4. 프로포즈 데이(Leap Year) - 연애 4년 차 남자친구의 프러포즈를 기다렸지만 남자친구는 아일랜드로 출장을 가버리고, 여자친구는 무작정 아일랜드로 떠나 여행 중 다양한 사건들로 고생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5. 10일 안에 남자 친구에게 차이는 법(How to Lose a Guy in 10 Day) - 잡지 칼럼니스트 앤디는 기사를 위해 여러 가지 데이트에서 남자에게 차인 여자들의 대한 모든 것을 경험하기 시작하며, 장난스러운 여자와 매력적인 남자의 연애를 그린 작품입니다. 

 

6. 27번의 결혼 리허설(27 Dresses) - 남들 결혼식 들러리에 다니기 바빠 정작 자신의 연애는 못하고 있는 여자가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7.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What Happens in Vegas) - 서로 모르는 두 사람이 돈 때문에 결혼하게 되고, 서로의 매력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 What Happens in Vegas,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