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The Notebook, 2004

 

노트북

17살, ‘노아’는 밝고 순수한 ‘앨리’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빠른 속도로 서로에게 빠져드는 둘. 그러나 이들 앞에 놓인 장벽에 막혀 이별하게 된다. 24살, ‘앨리’는 우연히 신문에서 ‘노아’의 소식을 접하고 잊을 수 없는 첫사랑 앞에서 다시 한 번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열일곱의 설렘, 스물넷의 아픈 기억, 그리고 마지막까지… 한 사람을 지극히 사랑했으니 내 인생은 성공한 인생입니다.

평점

8.8 (2004.11.26 개봉)

감독

닉 카사베츠

출연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 제임스 가너, 제나 로우랜즈, 제임스 마스던, 케빈 코널리, 데이빗 손튼, 조안 알렌, 헤더 월쿼스트, 샘 셰퍼드, 팀 아이비, 스타레타 듀포이스, 안소니 마이클 Q. 토마스, 에드 그레이디, 조프리 나이트, 르네 앰버, 앤드류 샤프, 매트 셜리, 마이클 D. 풀러, 조나단 파크스 조단, 주드 키첸스, 팀 오브라이언, 메러디스 오브라이언, 컬렌 모스, 트레이시 딘위디, 팻 레오나르드, 웰리 리아파트, 제임스 미들톤, 프레데릭 빙햄, 다니엘 크제칼스키, 피터 로젠펠드, 브래들리 D. 캡쇼, 제이스 스콧 디아톤, 이브 케이건, 스테파니 휠러, 에린 구조우스키, 오바 바바툰데, 척 파체코, 존 쿤다리, 휴 로버트슨, 로버트 워싱턴, 토드 루이스, 마크 존슨, 로베르 프레스, 바바라 위트맨, 다니엘 챔블린, 사사 아제베도, 로버트 아이비, 레베카 쿤, 데보라 호버트, 매튜 배리

노트북 The Notebook, 2004

노트북

'노트북'은 어떤 영화인가

 

영화 'The Notebook'은 2004년 개봉한 미국 로맨스 영화입니다.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영화는 1940년대 후반의 남부 미국을 배경으로, 전쟁에서 돌아온 노아와 사랑하는 여인 앨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노아와 앨리는 사회적 지위와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서로 사랑하게 되지만, 그들의 사랑은 시련과 갈등을 겪게 됩니다. 

 

이후 1940년대의 엔딩과 현재의 엔딩이 나눠져 진행됩니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노아와 앨리의 사랑과 그들이 겪은 시련을 나타내고 있으며, 성장과 우정, 가족과 사랑, 그리고 삶의 의미와 가치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에 대한 평가

영화 '노트북'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입니다. IMDb에서는 10점 만전에 7.8의 점수를 받았고, Rotten Tomatoes에서는 신선도 53%와 관객 지수 85%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네이버 평점은 9.48의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감동적인 이야기와 눈물을 자아내는 전개, 그리고 강렬한 로맨스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영화 '향수'의 원작 소설

영화의 메시지는 단순 명료합니다. 영화는 우리에게 진정한 사랑은 오랫동안 지속되며,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영화는 또한 사랑에 대한 희생과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영원한 사랑의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영화의 감상포인트 

 

1. 영원한 로맨스 : 첫사랑과 이변, 그리고 다시 돌아온 사랑을 그린 영화는 노아와 앨리의 흔치 않은 로맨스를 보여줍니다.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하면서 겪는 감정들이 정말 아름답고 감동적입니다. 

 

2. 스토리의 구성 : 노아와 앨리의 사랑이야기를 다루지만 시작부터 끝을 그리는 것이 아닌 현재 상황에서 과거를 회상하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이러한 스토리 구성은 관객의 감정 이입과 몰입을 높여주며 큰 감동을 주기도 합니다. 

 

3. 레이첼 맥아담스와 라이언 고슬링 : 정말 예쁜 두 배우의 러브신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 로맨스 영화는 가치를 충분히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캐릭터의 복잡한 감정을 잘 그려냈으며 배우로서 실력을 입증하는 좋은 작품 중 하나입니다. 

 

4. 음악 : 영화의 분위기와 함께 O.S.T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Main Title'과 'On the Lake'는 영화의 분위기와 어울리며 감동을 주는 노래입니다. 

 

 

'노트북'이 좋았다면 추천하는 영화

 

1. 워크 투 리멤버(A Walk to Remember) - 이 영화도 '노트북'과 마찬가지로 '니콜라스 스파이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희생적인 사랑과 진정한 용서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감동적인 영화로 꼽힙니다. 

 

2. 안녕, 헤이즐(The Fault in Our Stars) - 병에 걸린 청소년들의 사랑과 우정을 담은 이 영화도 감성적인 멜로드라마의 대표 격 중 하나입니다. 삶의 소중함과 감동이 여운을 남기는 영화입니다. 

 

3. 시간 여행자의 아내(The Time Traveler's Wife) - 시간 여행을 하는 남자와 그의 아내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가족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노트북'과 비슷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4. 디어 존(Dear John) - 군인과 여대생의 로맨스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이 역시 '니콜라스 스파이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가족과 사랑, 희생 등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5. 원 데이(One Day) - 첫 만남 이후 20년 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인간 관계와 삶의 변화를 그린 영화로, 이 역시 감성적인 멜로드라마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