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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 3

[봄날은 간다 OST] 봄날은 간다 -김윤아

[봄날은 간다 OST] 봄날은 간다 -김윤아 영화 '봄날은 간다' 유지태 얼마 전 유지태 유튜브에서 20년 전 영화 '봄날은 간다'의 에피소드를 밝히는 영상을 우연히 봤는데 그때 기억이 떠올랐다. 맞다, 이 영화 음악 엄청 좋았었는데.... 이걸 써야겠다 생각했다. 2000년대 멜로 감성을 그대로 담은 허진호 감독의 연출과 그 시절 이영애, 유지태의 모습, 그리고 영화 음악까지 진짜 오래전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들었다. 자우림 '김윤아' 독보적인 음색을 가진 뮤지션인 '김윤아'는 영화 [봄날은 간다]외에도 드라마 [시그널], [보이스] 등의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다. 그리고 제법 최근 드라마였던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제목과 똑같았던 노래 역시 자우림의 노래였다. 인디 신에서 록 밴드 '자우림'으로 ..

O.S.T 2023.10.17

[컨스피러시 OST] Can't take my eyes off you / Frankie Valli, 프랭키 발리

[컨스피러시 OST] Can't take my eyes off you / Frankie Valli, 프랭키 발리 # 영화 '컨스피러시' 의 한 장면 사실 영화가 나온지 오래된 터라 모르는 사람이 많겠지만, 그래도 이 장면 만큼은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저도 사실 영화는 최근에 봤지만 이 노래 만큼은 알고 있었죠. 런닝 머신 위를 뛰는 '줄리아 로버츠'를 지켜보는 뉴욕의 택시운전기사인 '멜 깁슨'의 모습, 이 장면 만큼 영화를 보지 않았더라도 알고 있었습니다. 바로 이 노래와 함께 말이죠. 택시운전사인 그는 왜 그녀를 이렇게 몰래 지켜보고 있었을까요? # 영화 '컨스피러시' 1997년 제리 플레처(멜 깁슨)는 기억하지 못하는 과거의 공포에 휩싸여 살고 있는 남자입지다. 그는 뉴욕에서 택시 운전기사로 근무하..

O.S.T 2022.09.24

[레옹 OST] Shape of My heart - Sting 스팅/ 세상에서제일유명한 OST

[레옹 OST] Shape of My heart - Sting 스팅/ 세상에서제일유명한 OST ​ ​# Shape of My heart 는 그의 4번째 솔로 앨범에 수록된 곡 스팅이 기타리스트 Domine Miller와 공동으로 작곡한 노래. 1994년 개봉한 영화 'Leon'의 엔딩곡으로 사용이 되면서 유명해진 노래입니다. 영화의 마지막에서 여주인공 '마틸다'(나탈리 포트만)이 레옹이 소중히 여기던 화분을 심고하는 말이죠. "I think we'll be okay here, Leon" 그러면서 영화의 엔딩으로 흐르는 음악입니다. 전 세계 1000만 장 이상 팔린 앨범으로 기록된 앨범이기도 하죠. 그래서 준비한 추천 음악 으른(?)들만 아는 영화음악을 소개합니다. ​ ​ ​ # Sting 그가 참여한 영..

O.S.T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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